케이티텔레캅 노동조합 경남본부 

단체 행사가 농원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.

이번이 두번째인데

농원에 들어오시며 반갑습니더 

작년에 뵙고 또 뵙습니더 하시는데

안면 있으신 분들이라 무척 반가웠습니다.

이분들께서도 식재료를 직접 준비해 오셨고

간단히 포장된 안주도 다양하게 마련하신 걸 보니

직접 만드시는 수고를 줄이고자 하신 게

엿보입니다.

단체 행사를 위한 강당이 있고

또 이렇게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휴게실이 있으며

공용 샤워장과 숙박 시설이 갖춰져 있으니

이용하시기에 참 편리하시다고 말씀주십니다.

단체의 목적에 부합하도록

친목과 화합을 다지시는데 부족함이 없도록

노력하겠습니다.

이 시간 박수소리와 함성이 간간이

창문을 타고 흐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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